천체와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,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, 시민들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목적으로 1998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02년 2월 1일 개관하였다. 영남지역에서는 유일한 시민 천문대로, 김해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.